(사진=SPC)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오는 11일 젤라또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스프레소와 카라멜 풍미를 담은 아이스 카페라떼에 젤라또를 올린 ‘젤라또 돌체 카페라떼’, 이탈리아산 복숭아 베이스에 나타드 코코를 넣고 요거트 젤라또를 더한 ‘젤라또 복숭아 라떼’, 바질 젤라또와 레몬 젤라또를 활용한 ‘바질&레몬 코파 젤라또’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젤라또 라떼 페어링’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젤라또 라떼 페어링 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카리나 브로마이드 1세트(2종)을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커피와 케이크뿐만 아니라 파스쿠찌만의 이탈리안 젤라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일상에서 이탈리아의 맛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