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지난 3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청계아띠(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청계아띠는 기업이나 단체가 참여해 청계천을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신한라이프는 2023년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아띠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년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

이날 신한라이프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봄철을 맞아 청계천 일대의 거리 화분에 조팝나무, 감둥사초, 초설 등 5종의 식물 약 720본을 심어 따뜻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의 환경뿐 아니라 미래세대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