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하루야채’ 출시 20주년을 맞아 당 함량을 줄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과채주스 판매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糖) 함량을 25% 낮췄으며, 당 함량이 높은 야채 사용을 줄이고 유기농 대체당을 사용해 맛을 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hy는 하루야채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7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날 사전 행사와 함께 제품 샘플링 등 현장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팀장은 “30종의 야채에 당 함량까지 줄인 하루야채 신제품 3종은 최근 주목받는 저속 노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하루 한 병으로 야채 일일 권장량을 채울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