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인공지능(AI) 중심 개발 사례와 노하우를 엮은 책 '요즘 우아한 AI 개발'을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에서 다양한 배민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구성원 20여 명이 참여해 GPT, 생성형AI, 머신러닝 등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한 AI 기술과 개발 경험을 소개한다. ▲AI로 개발 생산성 높이기 ▲AI로 더 편리한 서비스 만들기 ▲AI로 쉽고 빠르게 데이터 활용하기 ▲안정적인 AI 서비스 운영하기 ▲로봇과 머신러닝 모델 최적화하기 등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송재하 우아한형제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배민 서비스 곳곳에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진솔하게 기록한 책”이라며 “AI 기술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