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오리온 ‘핵아이셔’ 브랜드와 손잡고 강한 신맛을 구현한 ‘핵아이셔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핵아이셔에이슬’은 제로슈거 제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아이셔에이슬 대비 신맛을 강화해 더욱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1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고, 이달 중순부터 대학가 상권 및 일반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아이셔에이슬에 대한 MZ세대의 많은 관심과 애정 덕분에 핵아이셔에이슬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 한정판 신제품과 함께 특별한 술자리와 재밌는 음용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