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만우절과 블랙데이를 맞아 기존 아이셔 대비 60% 강력한 신맛의 ‘핵아이셔’ 3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블랙데이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부터 제품까지 까만 비주얼로 변신한 ‘핵아이셔’는 동그란 캔디볼과 스틱형의 소프트캔디, 젤리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됐다는 것.
이번 신제품은 청사과맛 필링을 첨가한 ‘핵아이셔 캔디’를 비롯해, 깔라만시와 레몬맛 필링을 넣은 스틱형 ‘핵아이셔츄’, ‘핵아이셔 젤리’로 구성됐다. 기존 아이셔의 신맛 레벨이 2~3단계인 반면, 핵아이셔 한정판은 4단계로 구현해 강한 신맛을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만우절과 블랙데이 시즌에 맞춰 보다 짜릿한 신맛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핵아이셔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