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식품기업 팔도가 숯불 닭갈비 브랜드 ‘팔각도’와 협업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팔도비빔면 액상 소스에 닭 철판 볶음밥을 더한 ▲팔도비빔면 볶음밥, 숯불 닭갈비에 팔도의 가장 매운 소스 제품 ‘틈새 소스’를 활용한 ▲틈새 맵불닭갈비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
협업 메뉴는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팔각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민하원 팔도 마케팅 담당은 “팔도는 다양한 형태로 제품 고유의 풍미를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팔도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