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검벽돌집에서 ‘희망피자’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검벽돌집은 ‘요리를통한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의 나눔터 공간으로 중구청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을 진행, 이날 행사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3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는 것.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조합 전문 셰프의 지도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나폴리피자를 60판을 직접 만들어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남산원과 노인복지시설 구립중림어르신데이케어센터에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신한라이프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