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2025 KBO(한국 프로야구)리그 개막을 맞아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Kelly)’와 CGV가 협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CJ CGV는 최근 2025~2026시즌 KBO리그 경기를 극장 단독 생중계 및 프로모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맞춰 하이트진로가 극장 야구 중계만의 생생한 현장감을 극대화하고 켈리를 즐길 수 있는 KBO리그 극장 생중계 특화 상품을 기획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하이트진로는 CGV와 연계해 전국 CGV 주요 60여 개 극장에서 켈리 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세트 메뉴는 야구장 콘셉트의 패키지가 적용된 1인 메뉴, 2인 메뉴로 구성된다. 또한 CGV인천에서는 셀프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켈리 브랜드존을 운영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2025 KBO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야구팬들이 극장에서도 켈리를 즐길 수 있도록 CGV와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