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투움바’의 원조로서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웃백은 최근 원조 투움바에 더해 고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메뉴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투움바 파스타’ 신메뉴 2종을 선보였다는 것.

최근 출시된 신메뉴는 투움바 파스타에 트러플 페이스트와 크림 소스를 더한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 기존 투움바 파스타 소스에 매콤한 로제 소스를 더한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 등 2종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2종은 기존 투움바 파스타에 새로운 매력을 더해, 아웃백 1년차 고객부터 24년차 고객까지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