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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위클리픽-은행] 신한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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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5.03.21 13:28:28


KB국민은행, 유안타은행 FX 첫 거래 체결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egistered Foreign Institution, 이하 RFI) 대행계약을 맺은 대만계 유안타은행의 첫 번째 FX 거래를 체결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유안타은행과 RFI 대행계약을 체결하고 FX 거래를 위한 사전 준비를 진행해 왔다. 유안타은행은 환헤지 용도로 유동성이 풍부한 원화 활용을 위해 한국 외환시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국민은행은 RFI 대행계약을 통해 유안타은행의 한국은행 앞 보고 업무를 대행하고, 유안타은행은 국민은행과의 FX 직거래로 원화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총 90명 규모의 2025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일반직 신입행원은 개인·기업금융 직무에 대해 일반 및 지역인재 분야로 구분해 진행한다. 공개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Shinhan Literacy Test), 1·2차 면접 순이다.

채용서류는 3월 31일 14시까지 공식 홈페이지 ‘신한은행 채용’에서 접수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채용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日 도쿄에서 ‘아트 투어 서비스’ 진행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3박 4일간 일본 도쿄에서 ‘해외 아트 투어 서비스’를 진행했다.

‘해외 아트 투어 서비스’를 지난 2019년 아시아 미술의 대표적인 장소이자 아트페어인 ‘홍콩아트바젤투어’로 시작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23년, 2024년 두 차례 더 홍콩에서 실시했으며, 올해 네 번째로 일본에서 ‘도쿄 아트 투어’를 열었다.

하나은행은 이번 ‘도쿄 아트 투어’에서 손님에게 일본 도쿄 내 유명 미술관 및 전시회를 아트 전문가와 함께 체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제공했다.

 


농협은행, NH포인트로 마련한 기부금 전달


 

지난 17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농협은행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정원 본부장,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한민희 본부장, 농협은행 김동수 NH멤버스사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NH포인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NH멤버스 앱에서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NH포인트로 마련됐다.

총 5228만4291원의 기부금이 5곳의 자선단체(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해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씨티은행,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초청 강연 열어


 

유명순 한국시티은행장(가운데 오른쪽), 이혜숙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소장(가운데 왼쪽)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19일 ‘2025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AI와 공존하는 시대; 포용적 리더십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혜숙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소장이 초청돼, AI가 빠르게 변화시키는 조직 환경 속에서 사람 중심의 포용적 리더십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인간 중심적 AI운영 방안에 대해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수협은행, ‘Sh플러스알파적금’ 재판매


 

(자료=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시그니처 특판상품인 ‘Sh플러스 알파적금’을 재출시하고 2000좌 한도로 선착순 판매한다.

Sh플러스알파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20만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하며 마케팅 활용 동의, 수협 신용카드 결제대금 출금실적 보유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이 상품은 지난해까지 총 6차례 출시해 조기 완판됐다는 소개다.

 


산업은행, 충남·천안시와 ‘혁신벤처타운’ 조성


 

(왼쪽부터)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박상돈 천안시 시장. (사진=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이 충청남도·천안시와 지난 20일 충남도청에서 ‘혁신벤처타운(가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은행은 충남 천안시 소재 보유 부지를 활용해 지역 최초로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공간을 조성하고, 충청남도와 천안시는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혁신벤처타운 입주사(창업·벤처기업‧지원기관 등) 유치와 창업지원 사업 운영 및 행정적 지원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2028년말 준공을 목표로 향후 창업·벤처기업 및 지원기관 등 입주를 통해 마포 프론트원과 같은 지역의 혁신 창업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업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아우르는 금융·비금융 복합지원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 1~2월 3조6000억원 규모 중기대출 순증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적극적인 자금 지원으로 올해 2월까지 3조6000억원 규모의 중기대출 순증을 기록하며 은행권 전체 순증 규모인 4조9000억원의 73.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중기대출 순증 규모는 전년 동기 1조4000억원 대비 2조2000억원, 2.6배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해 중기대출 잔액, 점유비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기업은행은 중기대출 공급 목표를 전년보다 4조원 증액한 64조원으로 설정했다. 올해도 전방위적인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27일부터 ‘안심통장 특별보증’ 시행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안심통장 특별보증’ 사업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것.

올 한 해 동안 약 2만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안심통장’은 한도대출 방식의 마이너스통장으로, 최초 승인 기간 및 한도 이내로 필요한 금액을 수시 대출·상환할 수 있어 급한 자금 융통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CNB뉴스=이성호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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