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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서 소년체전‧전국 대회 도대표 선발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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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5.03.21 08:34:31

생활체육 합기도, 초·중 축구, 꿈나무 테니스 대회 등 이어져

 

인제지역에서 3월 셋째‧넷째 주에 전국 소년 및 전국 체육대회 도 대표 선발전이 잇따라 열린다.

'제23회 협회장기 강원특별자치도 생활체육 합기도 대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기린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전국 체육대회 합기도 강원특별자치도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인제군이 후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합기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1~3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대련, 호신형, 호신술, 기록경기 등 174개 종목이 진행된다. 단, 전국 체육대회 선발전은 고등부 대련과 호신술 경기만 치러진다.

'2025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초‧중 축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남면과 북면 생활체육공원에서 도내 초등부 15개팀, 중등부 11개팀 500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려 우승 팀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 축구 대표 선발 자격을 얻어 전국 소년체전에 참가하게 된다.

또 '2025 하늘내린인제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인제읍과 북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병아리부(7세), 새싹부(8~9세), 10세부, 12세부 선수 260명이 예선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참가 선수에게는 대회 3급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군 관계자는 "봄철에 다양한 경기가 매주 개최되는 만큼 시설 점검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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