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오뚜기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해 제주도 제철 청귤을 활용한 제주담음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는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의 후속 제품으로, 제주도 제철 시즌의 청귤을 활용해 만들었다. 청귤 과육뿐만 아니라 껍질까지 사용해 청귤의 쌉쌀하고 상큼한 맛을 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제주담음은 소비자가 여러 형태의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주 지역 브랜드 4곳과 손잡고, ‘제주담음 루트 시즌1 : 제주청귤로 담은 제주의 봄’ 행사를 마련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러 브랜드와 협업하며 ‘제주담음 루트 시즌1’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