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지난 14일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결의대회를 통해 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전 직원이 ‘금융사고 ZERO화’를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는 것.
또한, 오는 21일 전국 사무소장 및 준법감시책임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준법감시인 사고예방 화상교육을 실시하는 등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전사적 내부통제 활동을 지속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홍 준법감시인은 “농협은행 대내·외의 내부통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금융사고 예방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