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는 20~31일 ‘베스트 패션위크(Best Fashion WEEK)’ 특집전을 열고, 셀럽 마케팅을 통한 패션 브랜드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송지효, 오연서, 여연희 등 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셀럽들이 숏폼 콘텐츠에 등장해 고객 주목도를 높일 예정이다.
우선 롯데홈쇼핑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브랜드의 주요 아이템을 소개하는 퀴즈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4050 여성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지원금과 최대 7%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TV홈쇼핑 생방송에선 오는 20일엔 ‘LBL’의 린넨 소재의 재킷을 론칭하고, 오는 24일엔 모델 김진경을 신규로 발탁해 ‘바이브리짓’의 린넨 셔츠 3종, 팬츠 2종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