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는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TV 광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1993년부터 시행한 광고제로, 이번 시상에서는 100여명의 심사위원단이 257개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는 것.

이번 광고제에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금융사는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며, 카카오뱅크는 ‘금융을 바꾸다 생활을 바꾸다’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평범한 고객들의 일상 속 목소리를 담아 공감대 형성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카카오뱅크 측은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