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63빌딩에서 열린 ‘고객신뢰 PLUS 선포식’에서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좌측 3번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좌측 2번째), 피플라이프 구도교 대표이사(좌측 4번째),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좌측 5번째), IFC 박상호 대표(좌측 1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고객신뢰 PLUS 선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생명과 자회사GA 대표이사 및 각 회사 대표 임직원 120여명과 사내방송을 통해 5사 전 임직원도 동참,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일류보험사 도약’이라는 슬로건 하에 금융업계 전반의 불건전 행위를 돌아보고 고객신뢰 강화 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

특히 ▲업계를 선도하는 정도경영 모델 구축 ▲고객과 더욱 굳건한 신뢰 관계 형성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도약 등 전 임직원의 실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선포했다고 전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화생명을 시작으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 IFC까지 모든 임직원과 3만여명의 설계사가 고객이 믿고 찾는, 고객신뢰가 더욱 플러스 되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