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3월 한 달간 디지털 화물운송 플랫폼 ‘더 운반’ 첫 주문 화주를 대상으로 운임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더 운반’에 가입한 화주라면 별도 신청 없이 첫 주문 및 운송 완료 건에 대해 운임의 50%, 최대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전문적인 운송 관리가 필요한 화주사를 위해 ‘더 운반’ 홈페이지에서 전문가 상담을 요청하면 각 기업별 비즈니스 니즈에 최적화된 운송 솔루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단순 운송을 넘어 핵심 물류파트너로서 플랫폼 역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재영 CJ대한통운 디지털물류플랫폼 CIC장은 “앞으로 화물운송의 불편을 개선하면서도 더 합리적인 운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