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AI동맹 ‘K-AI 얼라이언스’ 글로벌 진출 지원
SK텔레콤이 다음 달 3일(현지 시각)부터 나흘 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5’에서 우리나라 AI 혁신기업 연합 ‘K-AI 얼라이언스’와 함께 AI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MWC25’에 참가하는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는 모두 7곳이다.
참여 멤버사들은 자사의 AI 서비스와 솔루션, 기술 등을 전시하고 현재 운영 중인 AI 사업 모델과 적용 사례 그리고 향후 사업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실질적인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해 MWC에 참가한 해외 기업들과 미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SKT는 지난해 AI스타트업들과 더 많은 협력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얼라이언스의 문호를 개방하고 공유, 협력, 참여 기반의 오픈형 얼라이언스로 전환했다. 현재 총 25개 멤버사가 함께 하고 있다.
SKT는 3홀과 8.1홀에 각각 전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제조, 로봇, 광고, 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혁신을 추진하며 협력하고 있는 K-AI얼라이언스의 협업 스토리를 소개한다.
KT, 군사기밀 관리 수준 보안 적용 ‘KT 홈캠 안심’ 출시
KT가 군사기밀 관리 수준의 암호화 규격(AES 256)을 통과한 가정용 스마트 보안 카메라 ‘KT 홈캠 안심’을 출시한다.
허용된 사용자만 접속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방식으로 외부 접근을 차단하고, 모든 기능을 제한하는 개인 정보 보호 모드를 통해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KT의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KT가 ‘KT 홈캠 안심’을 선보인 이유는 홈CCTV 이용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KT 홈캠 안심’은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AI기반 모션·소리 감지 기능을 통해 특정 영상을 저장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육아, 반려동물 관리뿐만 아니라, 따로 사는 부모님의 위급 상황을 기록하거나 1인 가구의 실시간 보안 점검에도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AI로 해킹·피싱 피해 막는다”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PQC(양자내성암호) 등 기술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피싱 등 피해 예방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5에서 익시오에 적용될 예정인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양자내성암호(PQC) ▲온디바이스AI(On-Device AI) 등 기술을 공개한다.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안티딥보이스’는 AI가 기계로 위조된 음성을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최근 TTS(Text to Speech,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의 발전으로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빠르게 복제하고 위조하는 것이 쉬워짐에 따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TTS 모델을 중심으로 다양한 TTS 기술을 활용해 진짜 사람의 목소리와 AI가 위조한 목소리를 학습시켰다. 이를 통해 AI가 기계가 만든 목소리 내 발음의 미세한 부자연스러움과 음성 주파수 영역에서 비정상적인 패턴 등을 탐지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LG유플러스는 안티딥보이스 기술을 자사의 모바일 AI 에이전트 익시오에 탑재,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CNB뉴스=선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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