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지난 25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지난 25일 서울특별시립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 및 간식 후원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아워홈 임직원들은 점심시간 배식에 나서 500여 명의 어르신께 점심을 제공하고, 설거지 및 주변 정리를 도왔다. 식사 후에는 도넛 등 간식류 500인분을 후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워홈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입사원 교육 필수 과정에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해 나눔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나눔 실천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배식 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