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롯데칠성음료, ‘밀키스·칠성사이다’로 중동 음료 시장 공략

  •  

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2.25 16:15:20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밀키스, 칠성사이다 등 음료 브랜드를 앞세워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걸푸드(GULFOOD) 2025’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할랄 인증 제품인 ‘밀키스’, ‘칠성사이다’, ‘제주사랑 감귤사랑’, ‘알로에주스’ 등의 음료를 선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부스에는 약 5000여 명이 방문했고, 중동·유럽·아시아 등 세계 각국 바이어와 약 18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음료 시음존과 포토존을 마련해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음료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국가별 현지 상황에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중심으로 신규 바이어 발굴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