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다음 달 3일까지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의 100주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로로피아나는 고품질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최고급 소재로 꼽히는 ‘비쿠냐 울’을 생산하고 판매하기도 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과거에 사용됐던 빈티지 광고 캠페인을 비롯한 이미지가 전시됐다.
아울러 100년의 역사와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2025년 봄·여름 시즌 ‘아이콘’ 컬렉션도 공개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엔 강남점에서 컬렉션을 선보이고, 추후 국내 다른 매장에도 입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