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신입사원 스킬업(Skill-up)’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 38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조직원 자긍심 함양 ▲기업문화 체질화 교육 ▲실무 필수 교육 ▲셀프리더십 교육 등 총 4개의 과정을 이수했다.
신입사원들은 ‘팀 빌딩’ 활동을 통해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회사의 미션과 핵심가치를 익힐 수 있었으며, 개인 역량 분석 등을 통한 ‘셀프리더십’ 과정은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