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26일 홈술족을 겨냥한 한식 안주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상품은 ‘한식안주직화불껍데기’와 ‘한식안주순살닭갈비볶음’이다.
한식안주직화불껍데기는 돼지껍데기를 매콤한 소스로 버무려낸 제품이며, 한식안주순살닭갈비볶음은 100% 닭다리살을 닭갈비 양념으로 볶은 제품이다. 두 상품 모두 전자레인지에 1분 가열하면 된다.
김민종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며 외식물가를 줄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얼마든지 고퀄리티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해당 상품 출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