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태국 10호점 매장 모습. (사진=bhc)

bhc가 대표 메뉴 ‘뿌링클’이 해외 시장에서 누적 주문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bhc는 지난해 태국, 캐나다, 대만 등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며 뿌링클 치킨과 사이드 메뉴의 해외 누적 주문이 100만 건을 넘어섰다. 또한 뿌링클은 작년까지 bhc가 진출한 7개국에서 모두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bhc는 홍콩에서 젊은 소비자층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태국에서는 진출 1년 만에 12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또한 북미 시장에서는 치킨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까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바이어들의 협업 제안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맛과 품질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