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시간’ 유튜브 콘텐츠 썸네일 이미지.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지난달 공개한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의 ‘엄마의 시간’이 3주 만에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엄마의 시간’은 황혼육아(황혼기의 조부모가 손주를 맡아 기르는 일)의 현실을 따뜻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로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으며,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이 참여한 리얼리티 이벤트를 통해 제작됐다.

영상은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인 자녀들이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부모님의 하루를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고 이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엄마의 시간’ 영상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부모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집이라는 공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오케롯캐’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깊이 공감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