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유기농 100% 순면커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패드와 팬티라이너로 구성된 신제품은 비건 원료 생리대로, 목화로 만든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했다.
또한 신제품은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보다 편안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패드형 생리대는 신규 에어코튼 패턴을 적용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피부 접촉면을 30% 줄였고, 날개 부분에도 피부 쓸림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유한킴벌리가 독자 개발한 소재를 사용했다.
아울러 낮용 생리대 중앙 흡수존에는 특허출원된 에어포켓 흡수 구조도 새롭게 적용했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신제품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적용해 소비자 안심감을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피부 편안함과 착용감, 흡수력, 통기성 등 생리대에 요구되는 기능 전반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유한킴벌리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