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대규모 주류 할인전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까지는 발렌타인 양주 7종을 할인 판매한다. 200ml 소용량 발렌타인 양주 3종(밸런타인 7년, 10년, 파이니스트)은 정가 대비 최대 40%가량 할인한다.
주류와 초콜릿을 결합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발도우로 포트 와인 2종(토니포트·화이트포트)은 페레로로쉐 5입과 함께 구매하면 일부 금액 할인한다.
이 밖에도 CU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차별화 하이볼 ‘초코냑 하이볼(5%)’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VSOP 등급의 꼬냑 원액에 초콜릿 향을 더한 꼬냑 하이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