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기자 | 2025.02.03 11:58:05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을 미국에 수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부터 북미 최대 아시안 마트 체인인 ‘H마트’에 입점해 판매할 예정이며, 미 서부 지역 20개 매장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늘려갈 계획이라는 hy의 설명이다. 또한, hy는 자사 공장에서 만든 완제품을 미국에 공급한다. 수출 제품에는 브랜드 모델 손흥민의 얼굴이 담긴 전용 패키지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