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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경남권 4개 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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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1.24 16:24:00

'2024학년도 경남권 4개 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2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2024학년도 경남권 4개 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해 공학 분야, 비공학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권 4개 대학인 경남대,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인제대의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프로젝트들이 선보여졌다.

대회는 공학 분야와 비공학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각 8개 팀씩, 총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공학 분야에서는 경남대 전기공학과 ‘수통’ 팀이 ‘모션 인식을 통한 AI 수어 통역기’를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기계공학부 ‘신방위’팀은 ‘화기 반동 제어 및 충격 흡수 댐퍼’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비공학 분야에서는 작업치료학과 ‘심박수, 너 내 동료가 돼라’ 팀이 ‘원격 광혈류 측정(rPPG)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Vitalsync’를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학과 ‘떡잎마을방범대’ 팀(교육학과 전호진 외 4명)은 ‘치매 예방 교육프로그램 북 개발: 함께해요! 우리의 여정’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대는 두 분야의 대상을 모두 차지하면서 경남대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력과 실무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일머리 교육의 역량을 입증하게 됐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공학 분야와 비공학 분야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일머리 있는 창의적 인재 양성과 혁신적 프로젝트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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