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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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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1.22 17:19:44

22일 열린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설맞이 전사 사회공헌활동 집중 시행기간’을 운영한다.

남동발전은 22일 마산 어시장에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상권 활성화를 통한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 회장, 천태문 마산어시장상인회 회장, 신상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명절을 앞둔 시장 상인들을 응원하며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에 동참했다.

남동발전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지역 취약계층 600가구와 복지시설 10개소에 4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이 한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무릎담요 3000개와 핫팩 60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과 KOEN 나눔봉사단원 20여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캠페인을 펼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핫팩 등 방한용품을 배포했다.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은 “유관 기관이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돼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주셔서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 동안 ‘설맞이 전사 사회공헌활동 집중 시행기간’으로 정하고, 본사 및 발전소 주변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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