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캐리’ 선물 세트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핸드캐리’ 선물 세트 할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핸드캐리(Hand-Carry) 선물 세트는 직접 사서 들고 간다는 의미로, 제수용으로 활용하거나 명절 연휴기간 친인척 방문 시 선물하는 품목을 통칭한다.

먼저 이마트는 선물 용도와 더불어 가족 먹거리로도 활용도가 높은 과일 선물 세트를 최대 30% 할인한다.

오는 29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세트(2.1kg, 20~22입)’를 30% 할인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제주 레드향(4kg, 12~17입)’과 천혜향(1.8kg, 6입), 한라봉(2.7kg, 9입)으로 구성된 ‘제주 시그니처 혼합’은 각 2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홍삼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과 와인, 민속주 등 주류 또한 최대 5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