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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LINC 3.0 사업단, '산학협력 성과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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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1.22 14:31:41

동아대 산학협력 성과 교류회 현장서 열린 '동아대-동서대 글로컬 연합대학 통합산단 설립추진위원회 발족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LINC 3.0(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단은 ‘산학협력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의 산학교류 협력을 위해 LINC 3.0사업단과 대학, 기업, 지역사회가 한자리 모여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동아대-동서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통합산단 설립추진위원회 발족식’과 올해로 마무리되는 LINC 3.0 산학협력 성과교류회를 동시에 진행했다는 의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최정호 단장을 비롯한 동아대 LINC 3.0 사업단 관계자, 김봉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장, 김형균 (재)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송정숙 부산광역시 지산학협력과장, 황기현 동서대 산학협력단장, 유진혁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박훈기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대표이사, 양영명 ㈜동화엔텍 사장, 강태흥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신약개발본부장, 최대길 주식회사 유캔스타 대표이사, 박성일 ㈜메라클 부대표, 문일신 한울회계법인 이사, 전용철 마이스타24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등 지자체 및 가족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정호 동아대 LINC 3.0 사업단장(RIS사업단장, 산학협력단장)은 개회사에서 “LINC 3.0, RIS 등 동아대에서 수행하던 수요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은 이제 ‘RISE’라는 새로운 체계로 들어간다”며 “산업계 니즈를 반영하는 인재를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육성·발굴·채용하고 산업계 고도화 지원을 위해 필요한 연구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재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최 단장은 또 “산학협력단은 동아대-동서대 연합으로 진행 중인 글로컬 사업을 통해 각 대학의 장점을 활용한 통합형 산단으로 변화할 예정”이라며 “통합산단은 기존 행정 지원 업무에 국한돼 있던 산학협력단이 기업의 니즈와 교수진과 연계를 주도적으로 수행해 기업형 산단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동아대 LINC 3.0 산학협력 우수성과 시상식도 이어졌다.

△표준현장실습 부문 ‘르노코리아 주식회사’, ‘윈덤그랜드 부산’, ‘㈜비젼경영기술원’, ‘주식회사 데이터에듀’, ‘주식회사 동아특수선재’ 등 5곳이 총장상을 받았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부문에선 신소재공학과 강영조 교수(참여기업 나노씰)와 기계공학과 김성재 교수(참여기업 엔이에스㈜), 전기공학과 박혜리 교수(참여기업 ㈜에스위너스, ㈜지케이우드), △공용활용장비 부문은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태광후지킨 주식회사’, ‘주식회사 비엠티’, ‘㈜유연’ △기술이전 부문 ‘㈜피앤테크’, ‘거명이엔씨㈜’, ‘헤일리’, ‘주식회사 웨이브랩’ △산학협력 부문 ‘하이로드’,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아벡스테크닉’, ‘수영구청’, ‘부산시설공단’ 등이 산학협력단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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