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시설 이용고객들과 함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청렴 다짐 메시지를 작성해 게시판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이용객 및 입주단체 총 65명이 참여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2025년을 다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관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은 회관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