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L생명)

ABL생명이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FC실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을 만두러 드려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FC(Financial Consultant)실은 재무 컨설턴트 조직을 운영·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채널로, 을사년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떡국과 손만두로 온정을 나누고자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는 것.

이날 봉사단은 성북50플러스센터 강당에서 성북구 관내 중장년 및 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손만두와 떡국키트를 만들고 식품꾸러미를 포장했다는 설명이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빚은 만두처럼 우리 이웃 모두가 넉넉하고 행복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