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설 연휴를 위한 쿠킹 클래스인 ‘패밀리 쿡 & 다이닝’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패밀리 쿡 & 다이닝’은 셰프와 함께 음식을 만들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주의 새해 음식과 로컬 식재료에 대한 소개를 듣고, 메밀·흑돼지·해산물 등 제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만두’, 제철 딸기를 활용한 ‘오메기떡’을 만든 후, 음식을 그릇에 플레이팅하는 순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이 포함된 ‘해피 투게더, 뉴 이어(Happy Together, New Year)’ 패키지는 호텔 경력 20년 차 제주신라호텔 셰프와 함께 새해 음식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패키지의 투숙 기간은 오는 27~29일로, 객실(1박)과 ‘패밀리 쿡 & 다이닝’ 프로그램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