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10~28일 ‘2025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갤러리아는 ‘그래스페드(Grass-fed) 와규’를 직접 수입해 선물 세트로 선보인다.
그래스페드는 호르몬, 항생제, 유전자변형작물(GMO) 사료 없이 넓은 목초지에서 자연 방목으로 키우는 방식을 뜻한다.
이외에도 ▲100% 자연 방목으로 키운 유기농 목초우 ▲스페인 참나무 밭에서 도토리만 먹여 키운 이베리코 베요타 돼지 ▲뉴질랜드의 고산 지대에서 100% 목초로 사육한 프리미엄 양고기 브랜드 ‘루미나’ 선물 세트 등을 판매한다.
희귀 와인세트와 초고가 위스키도 ‘더 비노494’의 프리미엄 설 선물로 선보인다.
설 선물 세트를 통해 자회사 비노갤러리아가 수입한 최고급 와인 ▲DRC 로마네 꽁띠 세트 ▲도멘 르루아 세트(2병) 등도 한정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라벨일루아즈 수제 통조림 세트’ 등 적은 비용으로 높은 만족감을 얻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맞춘 건강 식재료들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