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과 정지선, 안유성 셰프 협업 상품 (사진=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중식여왕’ 정지선 셰프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와 손잡고 간편식과 안주 등 총 6종의 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정지선 셰프는 일명 ‘중식여왕’으로 불리며, 안유성 명장은 ‘조리명장’의 자격을 갖춘 일식 및 남도요리 전문 셰프다.
세븐일레븐은 이들과 함께 ‘정지선 동파육’, 안유성 명장이 운영하는 ‘가매일식’의 노하우를 담은 일식메뉴 3종 등을 선보인다.
안유성 명장의 이름이 걸린 상품들의 수익금 일부는 후학양성을 위해 ‘(사)대한민국명장회’에 기부돼, 명장회를 통해 전국 조리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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