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이 참사람 육성과 건강한 교육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이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참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인성·리더십·생명 분야의 특화된 교육사업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재단을 통해 지난 27년간 수혜를 받은 청소년은 약 25만명에 달한다는 것.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교보생명의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을 실천하고 ‘참사람 육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국민교육발전을 위해 참사람을 키우고 건강한 교육 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