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의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티셔츠, 후드, 모자, 가방, 키링 등 실용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후아유의 캘리포니아 헤리티지와 ‘오징어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브랜드 캐릭터 ‘스티브’에 ‘오징어 게임’의 유니폼 디자인을 접목했다.
또한, 극 중 핑크가드의 분홍색 유니폼, 참가자의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스티브를 만나볼 수 있으며, ‘456’, ‘○,△,□’ 등 시리즈의 상징적인 모티프를 디자인에 녹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