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신년 맞이 ‘반값 하나 더 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반값 하나 더 데이’는 올 한 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새해를 맞아 수요가 높아지는 육류, 계란, 떡국 재료 등 각종 먹거리를 최대 반값 할인 또는 1+1 혜택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먼저, 오는 28~29일에는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결제 시 반값에 제공한다.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다음 달 1일까지 마트에서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다음 달 1일까지는 ‘AI 가격혁명’도 진행한다. ‘한송이 바나나(송이)’, ‘황태채(300g)’, ‘오뚜기/동원 사골곰탕(500g)’ 등을 특가로 내놓는다.
새로운 델리 신상품 ‘당당 갈비왕치킨콤보’도 출시한다. ‘당당 갈비왕치킨콤보’는 지난 7월 선보인 부분육 치킨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를 새로운 맛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다음 달 1~8일에는 주요 브랜드 가전 구매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MEGA가전 위크’도 진행한다. 홈플러스 단독 혜택으로 삼성·LG 대형가전 행사 상품을 구매할 경우, 10% 즉시 할인 혜택을, 신한·삼성카드로 행사 상품 구매 시에는 카드 할인 10%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