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 병원에서 진행한 롯데마트·슈퍼 ‘찾아가는 토이저러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봉사단 (사진=롯데마트·슈퍼)

롯데마트·슈퍼가 지난 23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보바스병원에서 ‘찾아가는 토이저러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토이저러스’는 롯데마트·슈퍼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야외 및 문화 활동이 어려운 환아들을 위해 준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롯데 지주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 단원들이 직접 환아 150여 명에게 토이저러스 장난감을 선물하고, 마술과 풍선 공연을 선보였다. 보호자를 대상으로 성탄절 소원 쓰기,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경품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 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진행했다는 점에서 ESG의 진정한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슈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