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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수익·효율·복지 중심 ‘2025 상생지원제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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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홍지후기자 |  2024.12.24 10:34:05

GS25 경영주와 OFC(영업관리자)가 태블릿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GS25)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가맹 경영주의 수익 증대와 복지 확대를 골자로 한 ‘2025년 상생지원제도’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상생지원제도의 핵심은 수익 향상, 운영 환경 개선, 복지 확대이다.

수익 향상 항목에는 점포의 운영 성과를 높이기 위해 추가 인센티브의 지원 기준을 확대했다. FF(Fresh Food)등 주요 특화 상품의 판매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 재원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리고, 추가 인센티브 금액도 지난해보다 10% 이상 올렸다.

실질적인 점포 운영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국가공인 위생등급제도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한 점포에는 정수 필터 비용을 100% 지원한다.

효율적인 점포 관리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 활용도 늘린다. 우선, 채용 플랫폼 ‘급구’와의 제휴를 통해 근무자 구인 채널을 강화한다. 점포 관리 앱 ‘보스몬’을 통해서는 근태 관리, 급여 계산,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명세서 자동 발급 등 업무 효율화를 지원한다.

새롭게 추가된 복지도 다양하다. GS25는 다자녀 가맹비 할인 제도를 신설해 만 18세 미만 자녀가 2인 이상인 경우 가맹비 200만 원을 할인하며, ‘GS히어로 포상 제도’ 대상을 경영주 가족까지 확대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포상을 제공한다.

신동훈 GS리테일 상생협력팀장은 “앞으로도 GS25는 매년 가맹 경영주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상생 지원안과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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