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오는 23~29일 세븐일레븐 동대문던던점에서 아이돌 그룹 이펙스(EPEX)의 두 번째 정규앨범을 한정 판매하는 팝업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팝업 이벤트에서 판매되는 일반반 앨범은 CD·스티커·포토페이퍼 등과 스폐셜 포토카드 미공개 버전으로 구성됐다.
키링반 앨범은 CD 케이스 모양의 키링과 함께 멤버 8명 중 1명의 포토카드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해당 기간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 이펙스 인스타그램&트위터, 팬카페 등에 온·오프라인 특별 이벤트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용훈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는 “편의점의 역할이 늘어나고 있으며 스포츠카드,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굿즈 등을 선보인 것처럼 세븐일레븐의 차별화된 영역 확장에 계속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