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2년 연속 참가하며,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고 19일 밝혔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IT-가전 전시회로, 매해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CES 2025에 참가한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브랜드를 중심으로 에이지알(AGE-R) 미용 기기 및 제품군을 선보인다.
에이피알의 부스에는 ▲부스터 프로 ▲울트라 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부스터 프로 미니 등이 진열될 예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2024년 행사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으나, 지속적인 에이피알의 혁신 뷰티테크 기술력 글로벌 전파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2년 연속 참여를 결정했다”며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판로 확대에 더욱 가속도를 붙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