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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용평가사 JCR, 현대카드 신용등급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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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4.12.19 11:03:15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일본 신용평가사인 JCR(Japan Credit Rating Agency)이 자사의 신용등급을 A+ Positive(긍정적)에서 AA- Stable(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국내 카드사 중 처음으로 일본 시장에서 신용등급을 획득한지 약 1년만이다.

JCR은 이번에도 현대카드의 신용도를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판단했다. JCR은 보고서에서 현대차의 신용도는 AA-로 보고 있으며, 그룹과의 높은 사업 연계성과 경영적 중요도를 확보한 현대카드의 신용등급도 현대차와 동등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AA-는 채무 이행에 대해 매우 높은 확실성(A very high level of certainty)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하는 등급이다.

현대카드가 보유한 강력한 시장 지위와 경쟁력도 신용등급 상향의 주요 근거로 꼽았다. 현대카드는 올해 회원 수 1200만명을 돌파하며 빠른 회원 순증을 기록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카드와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사업 경쟁력으로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JCR은 현대카드가 지난 10월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Sumitomo Mitsui Card Company)에 금융업계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유니버스(UNIVERSE)를 판매하는 등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역량과 기술력을 입증한 점에 주목했다.

또한 JCR은 현대카드가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낮은 연체율 및 부실채권(NPL) 비율로 대표되는 탄탄한 자산 건전성을 확보했으며, 높은 자본 적정성과 충분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현대카드는 올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피치(Fitch),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Standard and Poors)로부터 모두 BBB+ 등급을 획득했다. 최근 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 3사로부터 AA+ 등급을 획득하면서 국내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확보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데이터 사이언스와 AI에 대한 투자와 성과가 국제적인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외 우수한 신용등급을 토대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및 조달 다변화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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