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 및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설 선물 세트를 기획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가치소비의 대표 브랜드인 ‘자연주의’ 선물 세트 물량을 20%가량 확대했다.
저탄소 인증 사과·배 혼합 세트(9과), 한라봉 세트(8~9입), 100% 종이 패키지로만 신규 개발한 저탄소 인증 트리플 사과 세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 판매한다.
항생제·항균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먹이고 성장촉진제도 사용하지 않은 ‘민속친한우 무항생제 한우세트’도 준비했다.
또한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 소비자를 겨냥한 선물 세트도 강화했다.
우선, 혈당 및 체중 관리 상품 ‘데니그리스 사과식초 세트 2호’를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한다.
유기농 레몬 100%로 착즙한 ‘유로푸드 유기농 레몬주스 4입 선물세트’도 트레이더스에서 이번 설에 최초로 선보인다.
더불어 이마트에서는 비정제 원당인 사탕수수 설탕을 사용한 ‘헬리오스잼 4종 세트’(딸기잼·무화과잼·복숭아잼·블루베리잼, 각 330g)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