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후와토로리치 피스타치오 생초콜릿’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상품으로 홋카이도산 우유 생크림으로 만든 피스타치오맛 크림을 생초콜릿으로 감싸고 코코아 파우더로 코팅했다.
세븐일레븐이 후와토로리치 생초콜릿을 일본 현지에 생산 납품하고 있는 업체와 직접 협력관계를 맺고 기획한 상품이다.
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일본 현지 업체와 8월부터 10여 차례 회의 및 샘플링 작업을 거쳤다.
출시를 기념해 후와토로리치 초콜릿 2종을 이달 말까지 2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디저트 담당 MD는 “글로벌, 지역 농업인, 맛집 등 다양한 범위의 콜라보를 통해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