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오는 18일부터 ‘새벽에 오네(O-NE)’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벽에 오네’는 평일 오후 9시 이전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다음 날 새벽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향후에도 CJ온스타일은 물류 인프라를 전국권으로 확대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빠른 배송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군포물류센터 내 상온·신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뷰티·신선식품·건강식품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패션 상품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할 예정이다.
강화된 물류 역량으로 협력사를 위한 배송 지원 정책도 늘린다.
전국 365일 배송 확대에 따라 물류센터를 주 6일에서 주 7일로 확대해 운영하고 부가 서비스로는 협력사 간선 할인 제휴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