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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해양수산부,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업무 협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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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홍지후기자 |  2024.12.17 10:33:16

GS25·GS더프레시에서 판매 예정인 바다거북이 종이 쇼핑백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과 해양수산부는 오는 18일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 오행록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해양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바다거북이 지킴이’ 캠페인을 펼친다. 멸종위기 1등급인 바다거북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1월 말부터 전국 1만 8000여 개 GS25·GS더프레시 점포에서 생태 보전 메시지를 담은 ‘바다거북이’ 종이 쇼핑백을 출시한다.

거북이 사체에서 많이 발견되는 비닐, 노끈 등의 해양폐기물 감축을 위해 시민참여 ‘해양 정화 캠페인’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GS리테일은 폐기해야 하는 전자제품을 E-순환 거버넌스로 인계해 발생한 수익금을 해양 NGO 단체에 기부함으로, 선순환 활동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 올해 전달 예정인 기부금은 1억 4천여만원 이며, 12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랑 GS리테일 정책지원팀 ESG 파트장은 “GS리테일은 지난 22년부터 해양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갯벌 정화 캠페인 등 ESG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해양수산부, 해양NGO단체와 함께 바다거북이 지킴이, 해안 정화, 해양생태계의 기후변화 감시 활동 등을 진행해 전국민적으로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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